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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팔색조

천연기념물 제 204호 해마다 팔색조가 울어대는데 보이지 않더니 금년엔 잠깐이나마 모습을 보여주더니 그후로는 울음소리만 들린다. 그것도 3마리씩이나.. 어디선가 둥지를 틀었지싶다.

벌매

  2020. 6. 5 벌매가 어디 앉아 있는 모습 보기가 정말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그 어렵다는 벌매 나무위에 앉은 모습을 잠깐이지만 볼수있었다.

원앙

때까치

물레새

2020. 5. 25 탐조 하면서 느끼는건 부지런히 발품팔면 더 많이 볼수도 있는거지만 "보여줘야 본다" 이다. 흰눈섭황금새가 생각나 우연히 들렸는데 어라~~ 저게뭐야 물레새잖아아? 나무위에서 꼬리를 이리저리 흔드는 물레새가 보인다 앗싸! 쉬지않고 셔터를 누르고 잠시 움직이는 사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ㅠㅠ

개개비

검은머리물떼새

  2020. 5. 2 천연기념물 제 326호 강화도의 무인도에서 번식한다했는데 가까운곳에서도 번식하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까투리의 의태

  2020. 5. 27. 차를 주차하는데 까투리 한마리가 꺼벙이들을 데리고 길을 건넌다. 그러더니 까투리 사람을 발견하고 길을 건너 밭으로 날아들며 멀리 도망가는게 아니라 새끼들로부터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가까운곳에서  맴 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어쩌면 사람보다 집승들의 자식사랑이 더 위대해 보인다.

왕눈물떼새

  2020. 5. 6. 길상면

메추라기도요

2020. 4. 21 금년에는 메추라기도요 종달도요가 몇 개체밖에 안 보인다 모내기 끝난 다음에도 흔히 보였었는데 왜일까?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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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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