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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상모솔새

2021. 3. 23 흔하게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나그네새다.  약 10cm정도로 새들중 가장 크기가 작으며 , 침엽수에서 생활한다. 소나무등 나무 가지끝에 매달려 빠르게 움직이며 곤충, 거미. 진딧물같은 종류를 잡아 먹는다. 수컷은 머리에 노란색 과 오렌지색이 섞여이꼬 암컷은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다

곤줄박이

2021. 3. 21 울창한 산림, 야산, 등에 서식하는 흔한 텃새로 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씨앗을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으며, 열매를 나무껍질이나 돌 틈, 땅속에 감추어 두는 습성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이 손에  땅콩, 호두 등 곡류를 들고 있으면 손바닥으로 내려 앉아 먹이를 먹기도 한다.

검은머리방울새

2021. 3. 23. 북산 흔하게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10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날 때 노란색 날개선 2열이 명확하게 보이며 외측 꼬리깃에 노란 무늬가 선명하다. 평지에서 산지의 침엽수림, 하천가 관목에서 무리지어 먹이를 찾는다. 주로 오리나무 열매 등 씨앗을 좋아하며 달맞이꽃의 죽은 줄기에 앉아 씨앗을 빼먹기도 한다. 오리나무 열매에서 씨앗을...

어치

어치 박새, 쇠박새, 곤줄박이까지 먹이를 찾느라 분주히 움직인다.

독수리도 발이 시려운걸까?

새들이 다리를 들고 서 있는건 체온유지를 위해서라는데 한쪽 다리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왜 이리 처량해 보이는걸까? 그런데 사냥은 못한다해도 먹이를 먹으려면 발톱이 있어야 하지않을까?  

쇠기러기

털발말똥가리

2021. 3월 4일 교동 멸종위기-멸종위기2급 털발말똥가리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으로 이동하며, 적은 수가 월동한다. 11월 하순 도래하여, 3월 초순까지 머문다. 좀처럼 강화도에서 보기 어려운 털발말똥가리. 개체변이도 심하고 동정도 어려웠다. 부척 전체에 가는 깃털이 덮여 있으며, 가슴은 흰색 바탕에 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고, 멱과 배는 성별에...

독수리

 수리류 중에서 가장 크며 가장 강한 맹금류라는 독수리 하지만 스스로 사냥도 못해 하늘을 빙빙돌며 먹이를 찾아 다니는 모습이 가여운 녀석. 전봇대 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조차 안쓰럽다. 무사히 잘 지내다 고향으로 돌아가렴

논병아리

이번 겨울엔 논병아리 만나기가 쉽지않다. 이제 점점 주변에서 흔히 보이던 새들의 모습이 점차 사라지는듯하다. 환경오염때문일까? 기후 변화 때문일까?

큰말똥가리

  2021. 2. 22 오랜만에 나선 교동탐조 지난해에도 먹이먹는 큰말똥가리를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지나는길 옆에서 운좋게 먹이 먹는 녀삭을 만났다. 먹이를 먹느라 꽤 오랜시간 보여준다 쇠기러기 사체를 먹기에 사냥을 했나 했는데 그리 큰먹이를 사냥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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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청다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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