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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먹이를 낚아챈다

물수리

2024. 9. 24

때까치

2024. 9. 23

천연기념물 개리

2024. 9. 22 10월 초순에 도래하며 4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이동시기에 한강-임진강 하구에서 1,000여 개체가 관찰된다. 주요 월동지는 한강-임진강 하구와 금강 하구, 그 외 주남저수지, 천수만, 낙동강 하구에서 소수가 월동한다. 천연기념물 개리가 금년엔 정말 일찍왔다. 아무리 빨라도 10월중순은 되어야 볼수있었는데 오늘 모니터링 가는길에 가을걷이가 끝난 논에 두마리의 개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새호리기

휴식중

후투티

2024. 8. 08 해마다 조금씩 개체수가 줄어준다 했는데 금년엔 특히나 새가 안 보인다 몇해전까지만해도 후투티가 해마다 둥지를 틀던곳도 둥지는 커녕 새도 보이지않고 그렇게 후투티를 못보나보다 했는데,  오늘도 오후에 한바퀴 돌면서 새 를 보지도 못하고 들어와 주차하다보니 서문 잔디밭에 후투티 한마리가 먹이를 찾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날아갔다가 다시 날아와 잔디속에서 긴...

소쩍 소쩍 소쩍새

지난해 번식했던 장소에서 올해도 소쩍새가 둥지를 틀고 2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듯하다. 작은 둥지속에서 바깥세상이 궁금한듯 살그머니 고개를 내밀고 온몸을 흔들며 춤을춘다

쇠물닭 가족

지난해 쇠물닭이 번식했던 장소 금년엔 여러번 둘러봐도 찾을수없었는데 오늘 지나는길 물가에아주 작은 검은물체가 움직인다. 그러더니 쇠물닭부부와 어제나 오늘 알에서 깨어난듯한 쇠물닭유조 7마리가 보인다..작고 검은녀석들이 얼마나 앙증맞고 이쁘던지 욕심도 많지 어떻게 7마리나 번식에 성공했을까? 부디 무사히 잘 살아가주길..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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