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부터 도래 10월 하순까지 관찰되며 크기는 약 30~ 33cm정도이며
어미새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앞 이마와 부리는 붉은색을 띄며
아래꼬리덮깃의 양쪽 끝에 큰 흰 반점이 있다.
물닭에 비해 발가락에 판족이 없고 발가락이 비교적 길고 수로나 저수지 하천의
갈대 숲이나 풀숲에서 서식하며 작은곤충이나 씨앗등을 먹는다
2021. 5. 14
일주일 들에 나가지 못했는데 오늘 나가보니 세상에 벌서 모내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벌써 많은 논이 모내기를 했고 아직 모내지 않은논은 모낼 준비로 논써래질도
끝나가고 써래질로 일구어진 논에 백로와 흰날개해오라기가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다.
먹이를 찾느라 흰날개해오라기가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전혀 신경조차 쓰지않는다.
2021. 5. 12일
여름철새로 개활지보다는 관목이 있는 숲이나 개발된 숲속에서 생활한다
머리는 청회색 몸윗면은 비늘무늬가 있는 적갈색으며 위꼬리덮깃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다. 수컷은 폭넓은 검은 눈선이 있으며 부리가 욱중하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다가 쏜살같이 날아 먹이사냥을 한다.
나그네새로 봄과 , 가을철 늦게 11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멱과 가슴에 적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동시기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기도 하고 밭종다리 사이에 1~2마리가 섞이기도 한다.
꼬리를 위아래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풀밭에서 곤충류 또는 풀씨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