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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례작가의 새

황새

강화도 찾아온 천연기념물 황새.

황새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지구상 생존 개체수는 2,500개체 이하이며 천연기념물 제 199호인 황새가 강화도의 들녁에 나타났다 2014년 12월에 두마리가 강화도에서 관찰되며 2개월을 머물다 떠난후 몇년만에 황새가 다시 강화도를 찾아왔다. 그것도 논에서 먹이활동하는 모습만 보았는데 이번에는 전봇대위에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쇠물닭

두루미목 뜸부기과에 속하는 쇠물닭 저수지 수로 하천등 수초가 무성한 습지에서 번식한다. 성조는 부리와 앞이마는  붉은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 다리는 황록색이며 대퇴부는 붉은색이지만 어린새는 몸 전체가 연한 갈색이다

때까치

2021. 10. 26. 국화지

물총새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제 205-2호 유라시아대륙 중부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일본등지에서 월동하며 한국을 찾는 개체수는 300개체 미만으로 저어새는 여름철새지만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다. 눈앞이 폭 좁은 검은색을 띠고 있어 눈 주위가 완전히 검은색인 저어새와 구별되며 근거리에서 턱밑은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 보인다.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잠시 강화도에 들리는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저어새

천연기념물 제 205-1호인 저어새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일찍 오는 녀석들은 3월부터 강화도에서 보이기 시작해 강화도에서 번식하고 10월말 늦으면 11월초 월동지인 대만 베트남 홍콩등으로 돌아간다 이제 머지않아 월동지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잘 지내다 돌아가길

개개비

2021. 9. 04 창리 봄철 갈대사이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던 개개비 번식이 끝나고 한동안 볼수없더니 이제 아기들을 데리고 먹이 사냥을 하고있다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제 머지않아 겨울을 보내기위해 먼길 떠나기전 많이 먹고 잘 갔다가 내년에 다시 보자구나...

동락천의 새 노랑할미새

10여년전만해도 동락천엔 새가 많았다. 한겨울 눈 내리는날 방울새 쑥새. 노랑턱멧새, 힝둥새등 종류도 다양하게 수십마리씩 많은 새들을 볼수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새가 없다. 물론 새가 줄어든게 동락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쑥새, 노랑턱멧새등은 아예 보이지않고 요즘 노랑할미새가 보이는것만도 얼마나 반가운지..

방울새

지난가을 교동 도로변에 해바라기 씨앗을 먹는 방울새를 보고 해바라기 씨앗을 화분에 심었더니 꽃이피고 씨앗이 영글어간다했는데 오늘 아침 방울새가 놀러왔다. 집옆에 심은 해바라기를 보니 제법 많은 시앗들이 새들의 먹이가 되었는데 그동안 왜 몰랐을까? 이쁜 녀석들 내년에는 토종 해바라기로 많이 심어야겠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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