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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뜸부기

다시만난 천연기념물 제 446호로 불리던 뜸부기 천연기념물 전체에 몇호로 불리던것을 통틀어 그냥 천연기념물로 통일이 되어 이제는 그냥 천연기념물 뜸부기라 한다. 전에는 전국적으로 번식했다는데 현제는 몇몇곳에서 적은수가 번식을 한다고 한다 강화도에도 몇곳에서 관찰이 되긴하는데 관찰되던곳에서도 어찌된것인지 안 보이는곳이 많다. 한마리 보는것도 어려운데 두마리가 보인다. 두마리 모두 수컷으로 보이는데 두마리 모두...

꼬마물떼새 가족

꼬마물떼새가 번식에 성공 4마리의 아기 꼬마물떼새가 엄마의 보호아래 먹이활동중이다 근처에 엄마보다 훨씬 큰 흰뺨검둥오리가 접근하자 경고음을 내며 끝까지 따라가 쫒아버린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기들 엄마가 불러도 전혀 개의치않고 지들 맘대로 돌아다닌다. 말을 안 듣는건 새나 아이들이나 같아보인다 그래도 엄마는 아기들 주변에서 지켜보며 아기들을 보살피고있다.  

붉은배새매

천연기념물 붉은배새매 봄, 가을 이동시기에 관찰되며  금년엔 조금늦게 여러곳에서 붉은배새매가 관찰된다 전깃줄이나 전봇대에 앉아있다가 빠르게 날아 개구리, 곤충등을  사냥하며 몸 윗면은 어두운 청회색, 가슴은 엷은 등황색이며 아랫배 밑으로는 흰색이다. 넓다란 들녁 한컨엔 꼬마물떼새 가족이 자식들을 지키며 먹이활동중이고 건너편 전봇대엔 붉은배새매가 개구리 한마리를 잡아 먹고있다.        

청호반새

2022. 7. 4 국내에 흔한 여름철새라 했는데 금년 여름엔 청호반새가 많이 감소했다고 한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소에 그렇지않아도 시간날때마다 들렸는데 안보이더니 어제  드디어 반가운 만남이 있었다. 포란중인지 아니면 육추중인건지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 나른다. 그런데 어제는 안 그러더니 오늘은 까칠하게 날아가 버리곤한다. 암, 수 색갈이 같으며 부리는 길고 부리와...

뜸부기

천연기념물 뜸부기 선원면 제법자란 벼 사이에서 뜸 뜸 울어대는 뜸부기 한마리가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뜸부기라 반가운데 벼포기 사이에서 살그머니 한번씩 고개만 내밀고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래도 좋다. 어디선가 무사히 번식에 성공하렴

멧새

지역에 따라 텃새이기도 하고 철새이기도 한 멧새 석모도 하리저수지 아래서 만났다.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소리로 노래를 하던지 하늘만 아름다운날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파랑새의 구애

파랑새 한쌍에 전깃줄에 앉아 구애를 한다. 먹이도 잡아다주며..

쇠물닭

2022. 5, 31 쇠물닭이 아기를 데리고 다닌다 먹이를 잡아서 주기도 하고 사람들이 나타나면 부들숲으로 데리고 가 꼭꼭 숨는다

솔부엉이

2022. 5. 19 늘 오던장소 금년에는 안오는건가 했는데 역시 찾아와 주었다. 귀한손님 솔부엉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솔부엉이가 금년에도 번식을 하는거 같다. 맹금류지만 부엉이들은 눈이 이쁘다. 노란색 눈동자가 순진해보여서 개인적으로 넘 좋다. 암컷은 포란에 들어간듯 수컷이 주변 나뭇가지에 앉아 지키고있다. 몇해전 세마리 아기부엉이가 제법 자라다 어느날 흔적이 없이 사라져 안타까웠던 기억이있는데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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