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강화군조인 저어새 우리나라 서해안의 무인도와 중국 요동반도의 일부 무인도에서 번식한다. 이른봄 강화도에도 많은무리의 저어새가 찾아와 강화남단 작은 바위섬에서 번식을하며 여름내 갯벌과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10월말쯤 모두 떠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적은수가 월동하고 대만 홍콩 일본등에서 월동한다
매과 조류로 극내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암, 수가 비슷하며 가슴과 배에 흑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아랫배, 아래꼬리덮깃 경부는 적갈색이며 수컷의 가슴은 흰색이고 암컷은 적갈색 기운이 있다 먹이는 곤충류와 작은 조류이고 주로 다른조류의 새끼를 잡아 먹는다. 자료출처 : 야생조류 필드가이드
5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관찰되는 여름철새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육추중이다 켁, 켁 특이하고 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높은 나뭇가지나 전깃줄에 앉아 먹이를 찾는다. 딱따구리나 까치둥지로 사용되던곳을 둥지로 사용하며 전봇대등의 구멍도 이용하며 3~5개의 알을 낳아 22~23일 포란하는데 한곳은 여러마리의 유조들이 울어대는데 오늘 찾아간곳의 둥지속에선 한마리의 울음소리만 들리고 유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