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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새호리기

개미자리

휴식중

후투티

2024. 8. 08 해마다 조금씩 개체수가 줄어준다 했는데 금년엔 특히나 새가 안 보인다 몇해전까지만해도 후투티가 해마다 둥지를 틀던곳도 둥지는 커녕 새도 보이지않고 그렇게 후투티를 못보나보다 했는데,  오늘도 오후에 한바퀴 돌면서 새 를 보지도 못하고 들어와 주차하다보니 서문 잔디밭에 후투티 한마리가 먹이를 찾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날아갔다가 다시 날아와 잔디속에서 긴...

닭의장풀

소쩍 소쩍 소쩍새

지난해 번식했던 장소에서 올해도 소쩍새가 둥지를 틀고 2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듯하다. 작은 둥지속에서 바깥세상이 궁금한듯 살그머니 고개를 내밀고 온몸을 흔들며 춤을춘다

쇠물닭 가족

지난해 쇠물닭이 번식했던 장소 금년엔 여러번 둘러봐도 찾을수없었는데 오늘 지나는길 물가에아주 작은 검은물체가 움직인다. 그러더니 쇠물닭부부와 어제나 오늘 알에서 깨어난듯한 쇠물닭유조 7마리가 보인다..작고 검은녀석들이 얼마나 앙증맞고 이쁘던지 욕심도 많지 어떻게 7마리나 번식에 성공했을까? 부디 무사히 잘 살아가주길..  

대륙검은지빠귀

2024. 6. 05 강화에서 첫 관찰된 대륙검은지빠귀다. 일이 있어 올라갔던 견자산에서 뭔가 검은녀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렇게 몇번을 다시 둘러보는데 나뭇가지위에 앉아 있는걸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7월 14일 강원 고성에서 번식이 확인된 이후 관찰기록이 증가하고 있다고하며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라고 한다. 이제는 서울등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곳에서 번식을 한다하고 이번에 만난 대륙검은지빠귀도 한쌍인것을 보면...

붉은왜가리가 왔다.

전체적으로 회색인 왜가리는 논, 여기저기서  흔하게 보이지만 붉은왜가리는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로  붉은왜가리가  강화 교동에서 2년전 첫 관찰이후 두번째로 이번에 다시  강화도에서 관찰이 되었다. 붉은왜가리가 나타났다는 지인의 연락에 달려가 만나고 왔다. 몸은 전체적으로 푸른 기운이 있는 회흑색이며, 부리와 목이 상대적으로 길고, 목 부분과 경부에 갈색 깃이 섞여 있으며, 머리, 뒷목,...

천연기념물 뜸부기

2024. 6. 12일 천연기념물 뜸부기가 돌아왔다. 여름철새인 뜸부기는 주로 논에 서식하며 둥지는 벼포기를 모아 만들거나 습지주변 풀밭에 풀줄기를 이용해 접시모양으로 만들며 경계심이 강하고 번식기에 수컷은 뜸 뜸 뜸 특유의 울음소리를 낸다. 아직은 벼가 무성허지 않으니 비교적 쉽게 관찰이 되었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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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줄점팔랑나비

물수리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