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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페이지 19

자연/생태

황조롱이

금년에 번식한 개체인듯 황조롱이가 먹이 사냥에 나섰으나 쉽게 먹이 사냥이 되지는 않는듯 그러다 한번 곤충을 잡아 먹긴한다  

청호반새 이소하다

  해마다 같은장소에 찾아오는 청호반새 하지만 근처에 둥지가 있나보다 생각만 했지 어딘지 알수없었다. 혹시 볼까싶어 찾아갔는데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왤까? 누군가 둥지를 찾아 침입했나? 걱정스럼 맘에 근처로 가도 알수가 없다 어디서 우는지.. 처음 봤던 장소로 다시 찾아와 두리번거리며 보는데 어미가 작은 개구리 한마리를 물고있더니  숲으로 살라진다. 그제서야 이해가......

두꺼비

#강화고인돌선사체험장에 두꺼비도 참여하고파 왔나보다. 좀처럼 보기 쉽지않은데 어디서 왔을까?

붉은토끼풀

다년생 초본으로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니 강화도 야생화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들에서 피고있으니 예뻐서 ..

붉은배새매

천연기념물 제 323-2호 흔한여름철새로 5월초부터 9월 하순까지 관찰되는 붉은배새매  근래들어 그리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숲 가장자리 또는 낮은산에 서식하며 전깃줄이나 전봇대등에 앉아있다가 개구리, 곤충등을 잡아 먹는다.  

물총새

금년엔 수로들이 공사중이라선가 물총새 보는게 쉽지 않다. 오랜만에 공사중인 동락천에 나갔다가 만난 물총새 3가족 몸 윗면이 광택이 있는 청녹색과 푸른색인 물총새 돌위나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급하강 물고기를 사냥하는데 사냥하는 횟수가 그리 많지않다.      

꿀벌

붉은머리오목눈이

2021. 6. 30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찟어진다는 속담속의 뱁새인 붉은머리오목눈이 뻐꾸기가 둥지속에 알을 낳아놓고 대리모를 하게 한다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작지만 열심히 잠시도 쉬지않고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닌다.  

청호반새

2021. 6. 23 이제 보기 어렵다 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호반새를 만났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머리는 검은색 몸 윗면은 광택이 있는 푸른색 멱과 가슴은 흰색이며 아랫배는 주황색이다. 부리는 굵고 크고  다리는 매우 짧으며 "코로로 코로로" 운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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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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