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천의 새 노랑할미새
강화도 -
10여년전만해도 동락천엔 새가 많았다. 한겨울 눈 내리는날 방울새 쑥새. 노랑턱멧새, 힝둥새등 종류도 다양하게 수십마리씩 많은 새들을 볼수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새가 없다. 물론 새가 줄어든게 동락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쑥새, 노랑턱멧새등은 아예 보이지않고 요즘 노랑할미새가 보이는것만도 얼마나 반가운지..
다시 한번 남아있는 세계유산 등재기회, 질펀한 강화도 갯벌
관리자 -
강화의 갯벌은 우리나라 유일하게 남북 분단으로 접경 지역인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의 청정 하구와 맞닿으면서 잘 보전되어 썰물 때는 그 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너른 펄을 드러낸다. 이 광활한 강화갯벌은 전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저어새 번식지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갯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