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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강화의 17개 유인도와 11개 무인도 현황

강화군은 경기도 북서부의 한강·임진강·예성강이 합류하는 하구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염하(鹽河)를 건너 김포시에 접하고, 서쪽은 서해에 잇따라 있으며, 남쪽은 옹진군의 섬들을 거쳐 인천에 이르며, 북쪽은 한강 하구를 건너 경기도 개풍군과 예성강 서쪽의 황해도 연백군에 접한다. 강화를 비롯하여 교동도·석모도 등 11개의 유인도와 1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강화의...

역사가 살아있는 교동도

-여행팁- 교동대교가 개통 이전까지는 강화본도 창후항에서 교동의 월선포구로 여객선을 이용 하였으나 대교 개통이후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교동도는 동으로는 강화본섬, 서북으로는 황해도의 연백군, 남으로는 삼산면과 마주 보고 있다. 주위는 38.5km, 면적은 46.08km의 삼각주이다.  교동은 원래 고구려의 고목근현 일명 대운도(戴雲島), 혹은 고림(高林)·달을신(達乙新)이었다가, 신라 757년에 교동이라고 고쳐서 해구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환상의 섬 석모도

- 여행 팁 - 석모도는 강화군의 서부에 위치한 3개의 섬을 간척으로 연결한 섬으로 행정적인 소재지는 강화군 삼산면이다.  조선시대 이후 강화부의 여러 섬이었던 석모로도(席毛老島), 매음도(煤音島), 미법도(彌法島), 서검도(西檢島)와 1914년 교동군 소속의 송가면(松家面)을 병합한 후 삼산면이라 하였다. 당시 관할리로는 석모(席毛), 석포(石浦), 매음, 상(上), 하(下), 미법, 서검 등 7개리였다. 현재...

볼음도, 주문도, 아차도 여행

- 여행 팁 - 볼음도와 주문도 아차도는 강화군에 속한 외딴 섬으로 외포리 선착장에서 1시간 30분 정도 카페리를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었던 것을 2021년 3월 1일 서도면 분리 · 단축항로의 개설 및 운항횟수 증가로 보다 더 쉽게 여행할 수 있게됐다. 따라서 기존 외포항에서 출항하던 여객선은 화도면 선수항에서...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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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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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