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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형태별 분류

참성단 주변과 충렬사

Ο 참성단(塹城壇) 사적 제136호 참성단은 고려시대부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하는데, 그 명칭이 다양하게 전해 오고 있다. 참성대, 참성초단, 마리산 초단, 마니산 초성단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참성단이라는 표기가 ‘참호를 파고 쌓은 성에 있는 제단’ 즉 마치 해자(垓字)를 둘러놓은 참성의 제단이라는 의미로 가장...

유교

Ο 강화향교 향교는 지방에 있는 문묘와 거기에 부속된 학교이다. 일명 교궁(校宮), 재궁(齋宮)이라고도 했다. 고려시대를 비롯하여 조선에 계승된 국립교육기관이다. 향교에는 문묘와 명륜당 및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철과 선현을 제사하는 동서양무와 동서양재가 있다. 동재는 양반, 서재에는 서류를 두고 일반적으로 양사로 나누어진다. 내사에 있는 자는 내사생이라 하고, 외사에는 내사생을 뽑기 위한...

기독교•천주교•성공회

Ο 강화 기독교의 확산경로                       Ο 초대 강화 교산교회 강화에 감리교와 성공회가 처음 전파된 것은 1893년 같은 해였으나 그 전래과정은 달랐다. 성공회는 1894년 정부에서 갑곶이에 설립한 ‘조선수사해방학당(朝鮮水師海防學堂)’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강화읍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감리교는 그렇지 못해 강화 북서쪽 해변마을 시루미에서 선교를 시작했다. 시루미(현 양사면 증산마을)에 첫발을...

등록 전통사찰

Ο 제1호  용궁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세워지며 지금의 명칭인 용궁사로 바뀌게 되었다. 요사체 건물 앞면에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Ο 제2호 전등사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성 안에 자리 잡고...

기타사찰

Ο 선원사 선원사(禪源寺)는 대몽항쟁의 정신적 지주로 삼기 위해서 창건되었다. 대장도감이라는 임시 국가기관에서 제작된 대장경판을 체계적으로 봉안, 관리함과 아울러 선림의 칼(禪林之劍)로 몽고군을 물리치려는 염원으로 선원사가 창건되었다. 현재의 선원사는 성원스님이 꾸준한 복원 노력에 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Ο 용해사 강화읍 신문리 남산 북쪽에 있으며 보살 김일심향이 1947년에 작은 암자에서 포교를 시작하여...

절터 • 사지(寺址)

Ο 봉은사지 위치 :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산193 시대 : 고려 봉천산 남쪽에 위치한 이 절터의 상·하부는 급경사를 형성하며, 직사각형우로 길이 78m, 너비 29m 정도이다.  석탑 일원은 길이 약 33m 정도로 석축이 조성되어 있다. 석탑의 남서쪽에 우물지가 남아 있어 현재도 물이 고여있다. 각 면 길이 2m 정도의 정방형으로...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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