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료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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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김취려 묘 지정 : 문화유산자료
소재지 :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 산71 고려 후기의 장군 김취려의 묘이다. 그는 고려 후기 예부시랑을 지낸 김부(金富)의 아들로 본관은 언양이며, 음서(蔭敍)를 통해서 정위(正尉)에 임명되었다. 그후 1219년에는 몽골군과 동진국과 힘을 합쳐 강동성에 웅거한 거란군을 격퇴하는 전과를 올렸으며, 1232년에는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다....
민속문화유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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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보문사 맷돌 지정 : 민속자료
소재지 :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 석실 앞에서 삼성각으로 오르는 계단 옆 화단에 있는 맷돌이다. 맷돌은 곡물을 가는데 쓰이는 용구로 위·아래 두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문사 맷돌은 보문사 승려와 신도들이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서 지름 69cm, 두께 20cm로 일반용보다...
국가 등록문화유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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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제대 및 세례대 지정 : 등록문화재
소재지 :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27번길 10 제대 : 높이 126* 너비 290* 깊이 200cm(기단부 포함)
세례대 : 높이 100* 너비 80 * 깊이 79cm
재질 : 화강암, 나무(세례대 뚜껑)
제작년대 : 1900년
소유자 :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사적 「대항성공회 강화성당」 안에 있는 핵심적인 의례물로...
천연기념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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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지정 : 천연기념물
소재지 :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1015 강화 전쟁박물관 내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한다.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민가에서는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벽사의 의미를 담아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갑곶돈대...
54개 강화의 돈대(갑곶돈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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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갑곶돈대 사적 제306호
소재지: (230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룡길 26 (갑곳리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조선시대 강화도...
이경수 선생의 돈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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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돈대는 도대체 몇 개? 이경수(《강화도史》 저자)
강화에는 보물과도 같은 문화재가 즐비합니다. 저는 그 가운데 돈대에 주목합니다. 사실상 전국에서 강화에만 있습니다. 많아서 더 소중합니다. 하나보다 무리 지어 핀 코스모스가 더 예쁘고 하나보다 함께 어우러져 빛나는 별들이 더 설레는 법입니다. 동서남북 어느 해안에서든 만날 수 있는 돈대는...
반 년에 걸쳐 축조한 강화의 54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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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계속된 전쟁과 기근으로 어려운데도 강화에 돈대墩臺를 축조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국 정정의 불안은 곧 조선의 존망과 관련된 문제라고 인식한 숙종은 1678년숙종 4 10월에 병조판서 김석주金錫冑(1634~1684)를 강화도로 보내 진·보를 설치할 곳을 살펴보도록 했다. 이에 김석주가 순찰하고 돌아와서 49개소의 돈대가 적절하니 조속히 축조할 것을...
강화 비지정 고인돌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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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하도리 아랫말 고인돌군
아랫발고인돌은 1916년 일본인 금서룡에 의해서 강화고인돌 중 최초로 조사보고 되었다. 강화소방서 119구조대 앞의 도로 건너편에 (사) 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에 의하여 주차장과 진입로를 조성하고 공원화되었다. 북서쪽의 부근리 고인돌군과 평야를 사이에 두고 약 400여m 떨어져 있고, 강화도 대부분의 고인돌 입지와는 달리 평지에 위치한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