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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강화 지명의 유래

교동면

신라 경덕왕때부터 교동현 즉, 큰오동나무 고을이라 칭하였으며 1934년 종래의 교동현의 이름을 따라 교동면으로 부르고 있다. 대룡리(大龍里) 옛날 이 마을에서 역마를 사육하여 대역촌(大驛村)이라 부르다가 뒤에 대아촌으로 개칭하였다. 교동의 중심이 되는 큰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대룡리라 하였다. 대명(大明) : 매바지와 방골을 합쳐서 대명이라 부르고 있으며 대명은 하늘에 제사지내는...

삼산면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석모도(席毛島)에 있는 해명산(海明山), 상봉산(上峯山), 상주산(上主山) 등 세 개의 산이 있다고하여 삼산면이라 칭하였다. 석모리(席毛里) 물이 돌아 흐르는 곳에 돌이 많은 산변의 모퉁이란 뜻으로 석우도(石隅島), 돌모르라 하였는데 돌모르를 한자로 표기할 때 음만 같은 석모로도(席毛老島)라 칭한 듯하다. 개정동(蓋井洞) : 이촌말 서쪽에 있는 마을로 뚜껑이 있는 우물에서...

서도면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강화부의 여러 섬인 주문도(注文島)·아차도(阿此島)·볼음도(乶音島)·말도(唜島) 등 네 개의 섬을 묶어서 강화본도 서해상에 분포되어 있다고 하여 서도면이라 칭하였다. 주문도리(注文島里) 옛날에 나라의 사신이 배로 중국을 왕래할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국왕에게 중간보고의 글을 올렸다고 하여 물가를 뜻하는 삼 수변에 임금 주(主)자를 합한 주(注)자와 글월문(文)자를...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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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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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