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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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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도 봄이 왔다고 찾아왔다. 한, 두마리씩 보이던것이 이번엔 16마리 13마리 두 무리가 찾아왔다. 먼길 오느라 힘들었는지 무논에서  옆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먹이 찾아 먹느라 분주하다.  

다시만난 낭비둘기무리

2025. 3. 23 대박! 낭비둘기 9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다. 이리 많은 개체수를 한 장소에서 보다니. 그것도  번식지인 전라도도 아니고 연천도 아닌 내가 사는 강화에서 만나니 가슴이 뛴다. 워낙 많은 개체라 처음엔 그냥 비둘기인가 했는데 허리가 흰색이고 꼬리중간지점에 폭넓은 흰색띠가 보이는걸보니 낭비둘기다. 어떻게 이리 많은 낭비둘기가 강화도를 찾아온걸까? 이동 시기에 잠시...

알락할미새

낭비둘기

2025. 3. 11 개체수가 빠르게 감소해 멸종위기에 놓인 낭비둘기가 강화도에서도 관찰된다 지난 봄 2개체가 한참동안 관찰되더니 한동안 안 보였는데 두루미 가 떠나기 시작했다기에 두루미보러 가던길에 전봇대에 앉아있는 1개체를 만났다. 전봇대 위에서 사람이 가까이가도 날아가지 않고 있더니 도로위로 내려와 먹이를 먹다가 운동 다니는 사람들이 오자 날아간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집비둘기와 비슷한데...

백할미새

두루미

2025. 03.01 이제 머지않아 먼길 떠나가기전  두루미들이 칠게를 잡아 물에 씻어 먹는다

유리딱새

두루미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 202호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인 두루미가 금년에도 50여개체가 강화도 남단 갯벌에 찾아왔다. 강과 하천에서 우렁이, 미꾸라지 등을 먹고, 갯벌에서는 게, 갯지렁이, 염생식물의 뿌리 등을 먹으며 논에 떨어진 낱알도 먹지만 강화도 갯벌에서 칠게등을 잡아 먹는다 해마다 조금식 강화도갯벌을 찾아오는 개체수가 늘고있다.    

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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