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에 개관한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적 제137호 강화 부근리 지석묘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 보존 ·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화는 각 시대마다 해상관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남기고 있으나 그동안...
자연사박물관은 말 그대로 자연의 역사, 즉 천문학, 지질학, 고생물학, 동물학, 식물학, 인류학 등의 표본, 화석 및 그 밖의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자연사 박물관은 특히 유럽에서 귀족이나 부자들이 희귀한 물건을 수집하여 전시해놓는 유행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취미나 과시용에서 벗어난, 인류 역사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으로,...
"강화 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어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상 요충지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고 있다.
관람안내 입장료/요금 : (개인) 어른 9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600원...
강화군 농경문화관은 과거? 현재? 미래의 농경모습을 생동감있게 구현하여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대도시 주민과 학생들의 농촌체험학습을 적극 연결하므로써 농업인들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방문객 대상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농경과 농기자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또한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의 공익적 기능 등 소중한 가치를...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은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 유산으로 강화군에서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민족 문화 유산이다 . 화문석 문화관에서는 화문석은 물론 왕골공예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왕골공예품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화문석과 왕골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시인 노희정씨는 1996년 "문예사조"에 시, "수필과 비평"에 수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첫 시집 "가시덤불 사랑" (혜화당)을 냈고 2000년에 가르치고 있던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동시집 "콩꼬투리 속 콩알들"을 만들었고 2001년에 제2회 "새천년 한국 문인상"을 받았고 2004년에 두 번재 시집 "꿈꾸는 돌"(문예운동)을 펴냈다.
더리미에서 용당돈대를 조금...
전원미술관은 한국화 전원 유광상 화백이 47세에 생존작가 개인미술관 1호로 1995년 건립하여 직접 운영하는 사립미술관이다. 유광상 화백의 호 '전원'을 딴 전원미술관으로 유광상 화백이 일본의 동경 디자인전문학교 회화과(일본화)를 전공하고 일본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활동하던 중 동경의 광구미술관과 3년간 전속계약 조건으로 건립해 준 미술관이다. 전시 작품도 한국에서의 힘들었던 시절의...
2000년 9월 폐교한 강후초등학교에 이 학교 1회 졸업생이자 서예, 전각가인 전정우 관장이 심은미술관을 개원 하였다. 강화는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가치와 의미가 서려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서, 많은 걸출한 인재가 등용되었고 또한 지금도 시인 묵객들이 경향각지에서 '강화'라는 이름을 걸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강화는 곳곳에 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또 서울에서도 계속...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석모도 수목원은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공영 수목원으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쉼터로 자연학습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
입장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1,500/1,00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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