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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강화팔경·교동팔경

강화팔경·교동팔경

교동팔경

화암효종(華菴曉鐘) 읍내리에서 가까운 화개암에서 새벽에 은은히 들리는 종소리. 먼 하늘의 새벽빛은 아지랑이 꿰둟고 흩어진 별들은 하나 둘씩 사라지네 바람에 들려오는 종소리는 어디서 울리는고 화개산 남쪽의 작은 가람(절)이겠지 ● 빈장모범(濱暮帆) 빈장산 남쪽의 석양에 돌아오는 범선들. 빈장산 밖은 하늘에 닿고 해저문 배는 개미같이 나부끼네 가득실은 고깃배는 서주로 갔건만 올 때 얻은것은 돈주머니 반밖에 안되네   ● 잠두목적(蠶頭牧笛) 지석리...

강화팔경

손돌목의 물결 손돌이의 죽은 넋이 매년겨울 매서운 추위와 거센 물결을 몰고 온다. 수백년 내려오는 강화도의 손돌추위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광성보 안으로 쑥 들어가 용의 머리처럼 생긴 돈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용트림을 하며 서센파도를 일으키며 강물이 흐르고 있다. 바로 이곳이 파도가 험하기로 유명한 손돌목...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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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도 봄이 왔다고 찾아왔다. 한, 두마리씩 보이던것이 이번엔 16마리 13마리 두 무리가 찾아왔다. 먼길 오느라 힘들었는지 무논에서  옆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먹이 찾아 먹느라...

다시만난 낭비둘기무리

2025. 3. 23 대박! 낭비둘기 9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다. 이리 많은 개체수를 한 장소에서 보다니. 그것도  번식지인 전라도도 아니고 연천도 아닌 내가 사는 강화에서 만나니 가슴이 뛴다. 워낙...

알락할미새

강화자봉,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내가면 고천4리 경로당에서 세 번째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곳곳으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은 지난 2월 화도면과...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마을회관 순회, 서비스의 날 운영

강화군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3월부터 매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 교체, 문 손잡이 보수, 화장실 및 싱크대 배수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