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C
Ganghwa-gun
문화유산 형태별 분류

형태별 분류

강화에 남아있는 당집

Ο 강화의 남아있는 당집 무속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생활을 지배해 왔고, 또 현대인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왔다. 특히 무속은 민간 층의 종교의식이 집약된 것으로 한민족의 정신 속에 깊게 자리해 왔다. 특히 강화는 도서 지역으로서 풍부한 어장과 비옥한 농토를 지니면서 농업과 어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풍농과 풍어를...

효자·효부정려

정려문(旌閭門) 정려문은 원래 충신·효자·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집의 문 앞이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문을 말한다. 흔히 작설(綽楔), 홍문(紅門), 생정문(生旌門)이라고도 한다. 붉은 색으로 단장하며 편액에는 충·효·열·직함·성명 등을 새겨넣어 정려문의 주인공의 훈적(勳績)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조정에서는 매년 연초에 조사하여 왕에게 알리고 정려문을 세워주는 한편 복호의 혜택을 주고 쌀과...

충신정려

정려문(旌閭門) 정려문은 원래 충신·효자·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집의 문 앞이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문을 말한다. 흔히 작설(綽楔), 홍문(紅門), 생정문(生旌門)이라고도 한다. 붉은 색으로 단장하며 편액에는 충·효·열·직함·성명 등을 새겨넣어 정려문의 주인공의 훈적(勳績)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조정에서는 매년 연초에 조사하여 왕에게 알리고 정려문을 세워주는 한편 복호의 혜택을 주고 쌀과...

남한에 남아있는 고려왕릉

Ο 강화 홍릉 지정번호 : 사적 제224호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 180번지 고려 23대 고종(高宗, 1192~1259)의 무덤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고종이 1259년(고종 46) 6월 임인일에 재상 유경(柳璥)의 집에서 승하하자, 그 해 9월 기미일에 홍릉에 장례 지냈다.’고 하였다. 원래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이루어져 제일 아래에...

일반묘역

Ο 이규보 묘 지정번호 : 기념물 제15호 소재지 : (2304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72-17 (길직리 고려의 문신이자 문장가인 백운거사(白雲居士) 이규보(1168∼1241) 선생의 무덤이다. 고려의 무신정권 하에서 태어나 무신정권에 적극 협력했던 문인의 한 사람으로, 1191년(명종 19)에 진사시에 합격한 후 최충헌(崔忠獻)에게 발탁되어, 여러 관직을 거쳐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다.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실려...

총(塚)과 고분(古墳)

왕가의 무덤 능(陵), 묘(墓), 총(塚), 고분(古墳)의 분류 능 : 능묘의 준말로 왕이나 왕비의 무덤, 사후에 왕으로 추증되면 원(園)에서 능으로 승격 묘 :  그 외에 빈, 왕자, 옹주, 공주, 후궁, 귀인 들뿐 아니라 일반인의 무덤 총 : 무덤의 주인은 알 수 없으나 다른 무덤과 특별하게 구분될 수 있는...

관제묘

TIP  관제묘(關帝廟) 관우는 오래전부터 충의와 무용의 상징으로 중국의 민간에서 각별히 숭배되었다. 송(宋)나라 이후에는 관제묘를 세워 그를 무신이나 재신으로 모시는 등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도교에서는 그를 협천대제(協天大帝)·복마대제(伏魔大帝)·익한천존(翊漢天尊) 등으로 숭배하며, 유교에서도 문형성제(文衡聖帝)로 숭배된다. 불교에서도 그를 호법신(護法神)의 하나로 받아들여 가람보살로 숭배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우 숭배는 임진왜란 때 파병된 명나라...

강화의 옛 관아 터(址)

Ο 고려 이궁지 지정번호 : 향토유산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404-1 기타 : 사유지로 접근이 어렵고 관리도 할 수 없다 이 궁지는 옛 고려시대 사찰인 흥왕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고려 고종 46년(1259) 풍수 도참가 백승현의 진언에 의하여 건립 되었다고 전한다. 이 궁은 왕이 거동할 때...

고려와 조선시대 궁궐

Ο 고려궁지 고려가 1232년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로 수도를 옮고 각도의 민정을 징발하여 관아와 궁궐을 완성했다. 이 궁지는 그후 39년 동안 고려의 수도와 궁궐의 역할을 했다. 더욱이 1251년에는 국자감이 설치되었고, 1255년에는 태묘가 세워져, 그 규모에 있어서는 개경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점차 수도다운 위엄과 시설이 갖춰지게...

서낭당 과 기우단

TIP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 형태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神木)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이곳을 지날 때는 그 위에 돌 세 개를 얹고 세 번 절을 한 다음 침을 세 번 뱉으면 재수가 좋다는 속신이 있다. 서낭당은 서낭신을 모신...

주간뉴스

조회수 많은 글

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도 봄이 왔다고 찾아왔다. 한, 두마리씩 보이던것이 이번엔 16마리 13마리 두 무리가 찾아왔다. 먼길 오느라 힘들었는지 무논에서  옆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먹이 찾아 먹느라...

다시만난 낭비둘기무리

2025. 3. 23 대박! 낭비둘기 9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다. 이리 많은 개체수를 한 장소에서 보다니. 그것도  번식지인 전라도도 아니고 연천도 아닌 내가 사는 강화에서 만나니 가슴이 뛴다. 워낙...

알락할미새

강화자봉,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내가면 고천4리 경로당에서 세 번째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곳곳으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은 지난 2월 화도면과...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마을회관 순회, 서비스의 날 운영

강화군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3월부터 매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 교체, 문 손잡이 보수, 화장실 및 싱크대 배수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