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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문화재 민간인 학살지

민간인 학살지

사슬재와 갑곶리의 민간인 학살지

강화는 한국전쟁 당시 38도선에 인접한데다 적접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공교육이 철저하게 펼쳐진 탓인지 모르지만 공산주의 또는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 한국전쟁 발발 전부터 우익단체가 기세를 떨쳤고 그 여파로 전쟁이 발발하자 우익반공단체가 난립했다는 사실, 강화의 수복과 반공투쟁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북한군 점령시기 좌익에...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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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도 봄이 왔다고 찾아왔다. 한, 두마리씩 보이던것이 이번엔 16마리 13마리 두 무리가 찾아왔다. 먼길 오느라 힘들었는지 무논에서  옆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먹이 찾아 먹느라...

다시만난 낭비둘기무리

2025. 3. 23 대박! 낭비둘기 9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다. 이리 많은 개체수를 한 장소에서 보다니. 그것도  번식지인 전라도도 아니고 연천도 아닌 내가 사는 강화에서 만나니 가슴이 뛴다. 워낙...

알락할미새

강화자봉,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내가면 고천4리 경로당에서 세 번째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곳곳으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은 지난 2월 화도면과...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마을회관 순회, 서비스의 날 운영

강화군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3월부터 매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 교체, 문 손잡이 보수, 화장실 및 싱크대 배수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