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재와 갑곶리의 민간인 학살지
관리자 -
강화는 한국전쟁 당시 38도선에 인접한데다 적접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공교육이 철저하게 펼쳐진 탓인지 모르지만 공산주의 또는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 한국전쟁 발발 전부터 우익단체가 기세를 떨쳤고 그 여파로 전쟁이 발발하자 우익반공단체가 난립했다는 사실, 강화의 수복과 반공투쟁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북한군 점령시기 좌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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