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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고택·생가·택지

고택·생가·택지

생가, 택지

Ο 이건창 생가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전통한옥 · 고택

Ο 금덩어리의 횡재로, 온수리 99칸집 우일각 근대까지 강화에는 99칸 대규모 주택이 3채 있었다. 그러나 모두 화재로 소실 되었고 유일하게 길상면 온수리 우일각만이 남아있다. 우일각은 일정시대인 1925년 온수리의 거부 김영백이라는 사람이 조선시대 한옥의 전통양식으로 건축한 민가이다.  당시 김영백은 강화도 남부의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였다고 할 정도의 거부다. 옛날 김영백은...

강화 고대섭 가옥

•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대로 674번길 23-4 전통적인 한옥에 일본식 건축양식이 도입된 99칸 민가건물이며, 정면과 좌우측 3면에 문을 낸 "ㅁ"자형 반가형 주택으로 사고석 담장을 두르고, 정문은 한칸 소슬 대문이고,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와 행랑채 사이 트인 곳으로 중정을 드나드는 출입구가 있다. 또한, 반루...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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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도 봄이 왔다고 찾아왔다. 한, 두마리씩 보이던것이 이번엔 16마리 13마리 두 무리가 찾아왔다. 먼길 오느라 힘들었는지 무논에서  옆에 누가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먹이 찾아 먹느라...

다시만난 낭비둘기무리

2025. 3. 23 대박! 낭비둘기 9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다. 이리 많은 개체수를 한 장소에서 보다니. 그것도  번식지인 전라도도 아니고 연천도 아닌 내가 사는 강화에서 만나니 가슴이 뛴다.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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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봉,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내가면 고천4리 경로당에서 세 번째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곳곳으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은 지난 2월 화도면과...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마을회관 순회, 서비스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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