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형문화유산(29개)
관리자 -
Ο 용흥궁(龍興宮) 지정 : 유형문화유산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6-1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하였다.
철종은 어렸을 때 이름이 원범이고, 정조의 아우인 은언군의 손자이며,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는 용성부대부인 염씨이다....
강화의 3·1 만세운동 전개과정
관리자 -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만세시위가 시작되자 강화군 인근의 개성에서는 3월 3일 이후 7일까지, 인천에서는 3월 9일에 각각 만세시위운동이 파급되어 일어났다. 이러한 시위소식은 서울·인천과 인접한 강화에도 전해져 3월 10일경에는 강화 전체에 알려졌다. 강화에서의 본격적인 만세시위운동 계획은 감리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시위를 주도한 유봉진·황도문·황유부·염성오·장윤백 등이...
강화의 독립운동 유적지
관리자 -
Ο 김동수·김남수·김영구 3형제 순국지
1905년 3월 3일 강화진위대장을 사임한 이동휘는 지방전도사인 김우제를 통하여 감리교에 입교하고 강화잠두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이동휘는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되자 7월 24일 강화읍내 연무당에서 기독교도인 김동수, 김남수 형제, 허성경, 김광천, 김기약 등과 군중집회를 열고 격렬한 배일연설을 하였다. 7월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한자강회총회를...
등록문화재가 된 독립운동 태극기
관리자 -
Ο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韓國光復軍 書名文 太極旗)
국가등록문화재 제389호 광복군 제3지대 2구대에서 활동하던 문웅명(일명 문수열)이 간직한 태극기. 바탕에 결의를 다지는 글귀와 서명이 빼곡하고 나라사랑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열망이 담겨있음 Ο 건국법정대학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建國法政大學 學徒兵 書名文 太極旗)
국가등록문화재 제392호 1950년 9월 1일 제3차 학도병 자원 시...
사슬재와 갑곶리의 민간인 학살지
관리자 -
강화는 한국전쟁 당시 38도선에 인접한데다 적접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공교육이 철저하게 펼쳐진 탓인지 모르지만 공산주의 또는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 한국전쟁 발발 전부터 우익단체가 기세를 떨쳤고 그 여파로 전쟁이 발발하자 우익반공단체가 난립했다는 사실, 강화의 수복과 반공투쟁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북한군 점령시기 좌익에...
기념탑과 사탑(寺塔)
관리자 -
Ο 현충탑
1950년 ~ 1953년 7월 27일 사이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휴전이 될 때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몰한 강화출신 군경 및 유격대원들의 위패를 보관하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3년 10월 건립되었으며 1993년 6월 현위치에 재 건립 하였다. 이 현충탑에는 강화군 출신 전몰군경 1,033위, 국군 735 특공대 18,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