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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붉은머리오목눈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찟어진다는 속담속의 새 그리고 뻐꾸기가 둥지에 낳아놓은 알을 품으며 뻐꾸기 새끼가 자시 새끼를 다 떨어트려 죽여도 아는지 모르는지 몇배 덩치가 큰 녀석을 죽어라 먹이를 물어다 먹이며 키우는 아까깝고 안쓰러운 새. 뱁새의 또 다른 이름 붉은머리오목눈이다

꼬마물떼새

여름철새인 꼬마물떼새 노란 눈테가 뚜렷해 다른종과 쉽게 구별되며 하천, 자갈밭 매립지등에서 서식하고 먹이는 주로 곤충을 먹는다. 자갈밭이나 밭,등에 둥지를 만들고 4개의 알을 낳아 24~28일정도  포란한다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뀐지도 오래 되었건만 그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오랜만에 바닷가에 잠깐 나가봤다. 뒷부리도요. 알락꼬리마도요. 그리고 청다리도요 . 왕눈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등  개체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보인다. 검정색 연미복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갯벌에서 먹이를 찾느라 분주하다.

홍방울새

홍방울새가 겨울을 이곳에서 나는거 같다. 귀한손님 소식에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진가들과 탐조인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진듯 사람들이 가까히 있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도 이 겨울, 사람들이 주는 먹이긴 하지만, 충분히 먹고 돌아갈수있어 다행이다.  

털발말똥가리

캄차카털발말똥가리 성조라는 털발말똥가리가 강화읍에서 관찰되었다.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에는 11월 하순부터 도래하여, 3월 초순까지 머문다.

황조롱이는 식사중

참새 한마리 ㅂ잡아다 맛있게 식사하는 황조롱이

흰기러기

홍방울새

2024. 1. 16 홍방울새가 인천에 나타났다며 지인이 가보자고 몇번 연락을 받고도 망서리고 안 갔는데 강화도에 그것도 몇십마리가 관찰된다해 달렸으나 찾을수 없었고 다음날 가서 드디어 그 귀하다는 홍방울과 조우,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이며, 매년 관찰되지 않는다고 하며  한, 두마리정도만 있어도 사진 찍는분들이  난리인데 강화에서 그것도 석모도에...

양진이

흰꼬리수리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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