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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꽃마리

바늘꼬리도요

벼가 영글어가는 들녁, 좁은 논두렁 저멀리서 바늘꼬리도요 한마리가 관찰되었다. 거리도 멀고 풀숲이라 도저히 초점이 맞질 않아 겨우 인증샷으로 담을수있었다.  

또롱 또로롱 방울새

뽀롱 뽀롱 뽀로롱 방울새가 해바라기 씨앗을 먹으려 해바라기에 찾아 왔어요

새호리기

매과 조류로 극내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 암, 수가 비슷하며 가슴과 배에 흑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아랫배, 아래꼬리덮깃 경부는 적갈색이며 수컷의 가슴은 흰색이고 암컷은 적갈색 기운이 있다 먹이는 곤충류와 작은 조류이고 주로 다른조류의 새끼를 잡아 먹는다. 자료출처 : 야생조류 필드가이드

요상한 포즈

왜가리의 포즈가 요상하다 ㅎㅎ 물가에서 햇빛에 날개를 말리는듯

파랑새

5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관찰되는 여름철새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육추중이다 켁, 켁 특이하고 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높은 나뭇가지나 전깃줄에 앉아 먹이를 찾는다. 딱따구리나 까치둥지로 사용되던곳을 둥지로 사용하며 전봇대등의 구멍도 이용하며 3~5개의 알을 낳아 22~23일 포란하는데 한곳은 여러마리의 유조들이 울어대는데 오늘  찾아간곳의 둥지속에선 한마리의 울음소리만 들리고 유조가...

제비는 2차 번식중

1차 5마리 번식을 하고 얼마후 옆에 새로 둥지를 지은후 2차 포란중이더니 새끼 4마리가 태어났어요. 제비부부가 먹이 잡으러 나간사이 새끼 4마리가 먹이를 달라고 계속 울어댑니다

애기 소쩍새

드디어 소쩍새도 부화를 하고 삼남매가 둥지밖 세상이 궁금한지 한번씩 내다본다. 먼저 태어나 많이 먹었나?  3남매의 크기가 다 다른듯 잠 자면서 하품도 하고.. 솜털 보송보송한 녀석들이 고개를 이리저리 갸우뚱거리는 모습이 춤을추는듯 넘 귀엽다 어두워지면 소쩍새 엄마 아빠는 바쁘다. 쉴새없이 먹이를 물어다준다. 나방부터 커다란 쥐까지.. 이제 머지않아 둥지밖으로 나오겠지..

황로

황새목 왜가리과인 황로는 쇠백로보다 약간 작으며 부리는 약간 굵고 짧으며 머리와 뒷목 앞가슴에 등황색 깃이 돌출되어 다른종과 쉽게 구별되지만 겨울깃은 중백로와 혼동되기도 한다. 물가나 논 초지로 다니며 물고기, 개구리, 수서곤충등을 잡아 먹는다. 금년에는 황로의 개체수가 다른해에 비해 적게 보인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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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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