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0. 몇년전 파랑새가 둥지를 틀었었다. 그후 그곳엔 아무도 둥지를 틀지 않은듯했는데 한동안 그렇게 혹시나하며 관찰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뭔가가 보인다. 아~~ 파랑새다.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있었다. 근처에서 늘 파랑새가 보여 둥지가 어딘지 궁금했는데 저리 귀여운 파랑새 아기가 둥지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쁘다!
2020. 7. 30. 관청리 화단 풀잠자리목, 풀잠자리과, 풀잠자리 알을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 3000년에 한번 피며 성스러운 징조라 했었다. 하지만 성스러운 꽃 우담바라가 아니라 풀잠자리가 꽃잎이나 풀잎. 나뭇잎등에 알을 낳아 놓은것이라고 하는데 집앞 화단에 그 풀잠자리의 알이 허브 잎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