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31 오랜만에 댕기물떼새 2마리가 보인다 몇년만에 보는듯 뒷머리에검은색깃이 길게 위로 치솟아있으며 몸 윗면은 녹색광택이 있다. 11월초 도래하여 3월 하순까지 관찰되며 작은무리를 이루러 논, 하천등에서 월동하며 주로 곤충류와 갑각류를 먹으며 발로 지면을 두드려 먹이를 유인 밖으로 나오게 한후 잡는다 출처: 야생조류필드가이드
2022. 1. 11일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한텃새였다고 하는데 오래전 거의 자취를 감췄다고 하며 현재는 매우 희귀한 새로 거의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교동에서 2개체가 관찰되었다해 어제부터 찾아 다녔지만 찾을수가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 개체를 만났다. 종다리와 비슷하며 머리깃이 종다리보다 길고 뽀족하고 길며, 등과 어깨는 종다리보다 색이 흐리고 검은줄무늬가 약하다....
2022. 12. 29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귀한 희귀한 겨울철새 또는 미조라 한다 지난해부터 강화도에서 관찰이 된다해 수도없이 찾아 다니다 결국은 못 만났는데 이번에도 왔다기에 두번의 방문끝에 겨우 인증샷만 담을수있었다. 항라검독수리와 비슷하며 뒷목에 탈색된 듯한 담황색 반점이 있고, 턱밑과 멱은 색이 엷으며 날때 날개가 거의 수평에 가까우며 날개가 길다. 귀한조류다보니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