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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황조롱이의 둥지

번식을 위해  둥지를 차지하고 있는 황조롱이 벌써 포란중인가? 한마리는 둥지에 있고 또 한마리는 주변에서 지키고 있다.

댕기물떼새

2023. 3. 31 오랜만에 댕기물떼새 2마리가 보인다 몇년만에 보는듯 뒷머리에검은색깃이 길게 위로 치솟아있으며 몸 윗면은 녹색광택이 있다. 11월초 도래하여 3월 하순까지 관찰되며 작은무리를 이루러 논, 하천등에서 월동하며 주로 곤충류와 갑각류를 먹으며 발로 지면을 두드려 먹이를 유인 밖으로 나오게 한후 잡는다 출처: 야생조류필드가이드  

밭종다리

황조롱이

 

직박구리

독수리

2023. 1. 10 천연기념물의 위용은 어디가고 우두커니 나무위 앉아 있는 독수리들 큰 덩치에 먹이를 먹어야 하련만 먹이 찾을 생각도 않고 저리 나무위에 앉아있다. 스스로 사냥을 못 하고 버려진 사체만 찾아 먹어야 하는데 금년엔 고라니 사체도 보이지 않는다.  

뿔종다리

2022. 1. 11일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한텃새였다고 하는데 오래전 거의 자취를 감췄다고 하며 현재는 매우 희귀한 새로 거의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교동에서 2개체가 관찰되었다해 어제부터 찾아 다녔지만 찾을수가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한 개체를 만났다. 종다리와 비슷하며 머리깃이 종다리보다 길고 뽀족하고 길며, 등과 어깨는 종다리보다 색이 흐리고 검은줄무늬가 약하다....

귀한손님 초원수리

2022. 12. 29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귀한 희귀한 겨울철새 또는 미조라 한다 지난해부터 강화도에서 관찰이 된다해 수도없이 찾아 다니다 결국은 못 만났는데 이번에도 왔다기에 두번의 방문끝에 겨우 인증샷만 담을수있었다. 항라검독수리와 비슷하며 뒷목에 탈색된 듯한 담황색 반점이 있고, 턱밑과 멱은 색이 엷으며 날때 날개가 거의 수평에 가까우며 날개가 길다. 귀한조류다보니 전국에서...

긴꼬리홍양진이

2022. 12. 29 어렵고 어렵게 만난 긴꼬리홍양진이 11월 초순부터 3월 하순까지 관찰되는 겨울철새이며  여름깃은 붉은색이 많지만 비번식기인 겨울엔 머리에서 뒷목까지 회갈색이며,  눈앞 주변으로 붉은색 몸윗면은 황갈색과 붉은색을 띠고  흑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허리와 옆구리엔 붉은색과  황갈색 기운이 있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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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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