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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례작가의 새

물총새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제 205-2호 유라시아대륙 중부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일본등지에서 월동하며 한국을 찾는 개체수는 300개체 미만으로 저어새는 여름철새지만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다. 눈앞이 폭 좁은 검은색을 띠고 있어 눈 주위가 완전히 검은색인 저어새와 구별되며 근거리에서 턱밑은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 보인다.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잠시 강화도에 들리는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저어새

천연기념물 제 205-1호인 저어새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일찍 오는 녀석들은 3월부터 강화도에서 보이기 시작해 강화도에서 번식하고 10월말 늦으면 11월초 월동지인 대만 베트남 홍콩등으로 돌아간다 이제 머지않아 월동지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잘 지내다 돌아가길

개개비

2021. 9. 04 창리 봄철 갈대사이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던 개개비 번식이 끝나고 한동안 볼수없더니 이제 아기들을 데리고 먹이 사냥을 하고있다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제 머지않아 겨울을 보내기위해 먼길 떠나기전 많이 먹고 잘 갔다가 내년에 다시 보자구나...

동락천의 새 노랑할미새

10여년전만해도 동락천엔 새가 많았다. 한겨울 눈 내리는날 방울새 쑥새. 노랑턱멧새, 힝둥새등 종류도 다양하게 수십마리씩 많은 새들을 볼수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새가 없다. 물론 새가 줄어든게 동락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쑥새, 노랑턱멧새등은 아예 보이지않고 요즘 노랑할미새가 보이는것만도 얼마나 반가운지..

방울새

지난가을 교동 도로변에 해바라기 씨앗을 먹는 방울새를 보고 해바라기 씨앗을 화분에 심었더니 꽃이피고 씨앗이 영글어간다했는데 오늘 아침 방울새가 놀러왔다. 집옆에 심은 해바라기를 보니 제법 많은 시앗들이 새들의 먹이가 되었는데 그동안 왜 몰랐을까? 이쁜 녀석들 내년에는 토종 해바라기로 많이 심어야겠다.

물총새

2021. 8. 2 삼동암천   2021. 8. 2 삼동암천 삼동암천 가득하던 물을 빼고나니 새들의 먹이 사냥터가 된다. 저어새도 검은댕기해오라기도, 백로류와 오리류 그리고 원앙까지.. 많은 새들이 보인다. 물총새가 수로 돌위에 움크리고 앉아있더니 쏜살같이 물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를 사냥해 온다 잡아온 물고기는 돌에 힘껏 태질을 치더니 꿀꺽한다.

쇠뜸부기사촌

2021. 7. 31일 큰 기대 안하고 나선 탐조길 그러나 신기하게도 흰날개해오라기도 몇마리 보이고 논길 지나다보니 논두렁에 뭔가 보여 가던길 후진하니 앗싸! 쇠뜸부기사촌이다. 차를 후진까지 했지만 그냥 그자리에 있다 이리 고마울수가.. 잠깐 그리 보여주고 논 벼 사이로 들어가더니 몇번을 돌아도 안보인다.

청호반새

수요탐조날 특별한거 없이 멀리 붉은배새매 한쌍이 전부였다. 돌아오면서 혹시싶어 청호반새 만났던 장소에 찾아갔는데 전깃줄에 떡하니 앉아있다. 어머 반가운 녀석~~ 그런데 옆에서 한마리가 다른곳으로 날아간다. 웬일로 두마리를 다보네 했는데 성조들은 그리 날아가고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보니 유조다, 이곳도 드디어 이소를 한듯.. 날씨가 더우니 어미들은 전깃줄에서 입을 딱...

황조롱이

금년에 번식한 개체인듯 황조롱이가 먹이 사냥에 나섰으나 쉽게 먹이 사냥이 되지는 않는듯 그러다 한번 곤충을 잡아 먹긴한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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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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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