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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호랑지빠귀

국내에서는 낮은 산에서 높은 산림지대까지 서식하는 흔한 여름철새이며 일부 월동하며 4월 초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몸윗면은 황갈색에 깃 가장자리는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으며 가슴, 가슴옆, 옆구리는 흐린 황갈색이며 깃 가장자리는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뚜렷하다. 배에서 아래꼬리덮깃까지 흰색이며 일부 깃 끝에 검은 무늬가...

물때까치

2022. 01. 20 교동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아름다운날 교동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웬일? 좀처럼 곁을 주지않는 물때까치가 파란하늘을 배경삼아 모델이 되어 준다. 겨울철새이며 나그네새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작은마무나 전깃줄등에 앉아 긴 꼬리를 흔들며 작은 조류, 설치류등을 노린다.  

흰꼬리수리

두루미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해마다 40여마리가 넘게 강화도의 갯벌을 찾아오는 두루미 강화도를 찾는 두루미는 들녁에서 낱알을 먹기도 하지만 유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갯벌에서 칠게등을 잡아먹는다. 해마다 개체수가 조금식 늘어나고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2022. 1. 2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찟어진다는 속담속의 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칡부엉이

종다리

2021. 12. 30 강화도의 군조였던 종다리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듯 겨울이 시작되면 들녁에서 무리를 지으며 날으는 모습의 종다리를 흔하게 볼수있다.

어치

2021. 12. 25 까마귀과인 어치는 흔한 텃새이며 다른 조류또는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하고 먹이는 들쥐, 개구리, 새알 과 새끼등 동물성먹이와 나무열매, 과일등 즐겨먹는 잡식성이다

까치밥?

까치밥 치고는 넘 많은 감 저리 많이 매달린 감을 따기 힘들어서 내버려둔걸까? 덕분에 새들은 당분간 멋있는 감 먹을수있어 좋겠다.

곤줄박이

2021. 12. 20 나뭇가지에 앉아 딱딱한 씨앗을 부리로 망치질하듯 두들겨 까먹으며, 등산객등이 땅콩들을 손에 들고 먹이를 주면 손바닥위에도 내려앉아 먹이를 먹기도 한다. 텃새이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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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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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