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 돌봄센터-포스코건설 봉사단, 고려궁지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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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 돌봄센터는 지난 19일 송도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함께 고려궁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봉사단과 인천문화재 돌봄센터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강화유수부 동헌 안팎을 청소하며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고려궁지의 묵은 때를 벗겨냈다. 고려궁지는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다. 1232년 고려가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세웠던 궁궐터로, 39년간의...
강화읍,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집중 방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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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읍장 주우종)이 매미나방의 본격 부화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돌발해충 집중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농작물·수목 피해는 물론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자체 전담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사람의 손길이 미치는 알집은 도구를 이용해 제거하고, 부화한...
창후~인화간 해안순환도로 내년 11월 준공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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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현 강화군수 권행대행은 지난 20일 관련 국·과장과 함께 ‘해안순환도로 4-1 공구’ 사업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에 이르는 도로 2.0km를 새롭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연약지반처리 및 구조물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3년...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강화 실현위해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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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에는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인 강화군행복센터가 건립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들어오는 등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강화군을 한 단계 도약시킬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 올해만 해도...
1960톤급 해군퇴역함으로 외포리 함상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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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해군으로부터 퇴역함정을 무상대여 받아 내가면 외포리에 함상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한국 최초의 해군사관학교였던 ‘통제영학당지’가 자리잡은 강화군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 조성에 나서, 최근 해군본부와 퇴역군함의 무상대여를 위한 관련 협의절차를 모두 마치고 대여승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무상 대여가 확정된 퇴역함정은 30여 년간 대한민국 바다 수호의 임무를 수행한 1,960톤급 호위함인...
행복한 임신과 출산정책, 전국최고의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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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 최고의 보육혁신으로 앞날을 밝히고 있다. 강화군은 임신·출산·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행복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구축해 온 가족이...
박남춘 인천시장 강화군 방문, 군 현안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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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는 22일 강화군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을 만나 군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지원 ▲주문대교 건설사업 추진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공사 추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인천시의 통 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는...
외포항에 329면 강화군 최대규모 공영주차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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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내가면 외포리에 군 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군은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 및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부지면적 10,007㎡, 차량 329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오는 5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 최대 새우젓 산지인 외포리에는 외포 수산물 직매장을 중심으로 많은...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전액 군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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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운수종자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전액 군비로 직접 지원한다. 군은 생활안정자금으로 33억 원을 전액 군비로 마련하고, 임차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 자가 소상공인에 50만 원,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을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가 경영위기를...
접경지역 검문소 4개 소에서 2개 소로 통폐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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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접경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인 군(軍) 검문소를 통·폐합 및 이전하고, 관광·문화 기반시설을 대폭 조성한다. 군은 이와 관련해 국방부·지역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검문소 통·폐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민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하점면 신봉리 검문소는 폐지 후 교동대교 검문소와 통합하고, 송해면 당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