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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화문석 문화관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은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 유산으로 강화군에서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민족 문화 유산이다 .  화문석 문화관에서는 화문석은 물론 왕골공예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왕골공예품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화문석과 왕골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육필문학관

시인 노희정씨는 1996년 "문예사조"에 시, "수필과 비평"에 수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첫 시집 "가시덤불 사랑" (혜화당)을 냈고 2000년에 가르치고 있던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동시집 "콩꼬투리 속 콩알들"을 만들었고 2001년에 제2회 "새천년 한국 문인상"을 받았고 2004년에 두 번재 시집 "꿈꾸는 돌"(문예운동)을 펴냈다. 더리미에서 용당돈대를 조금...

전원미술관

전원미술관은 한국화 전원 유광상 화백이 47세에 생존작가 개인미술관 1호로 1995년 건립하여 직접 운영하는 사립미술관이다. 유광상 화백의 호 '전원'을 딴 전원미술관으로 유광상 화백이 일본의 동경 디자인전문학교 회화과(일본화)를 전공하고 일본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활동하던 중 동경의 광구미술관과 3년간 전속계약 조건으로 건립해 준 미술관이다. 전시 작품도 한국에서의 힘들었던 시절의...

심은 미술관

2000년 9월 폐교한 강후초등학교에 이 학교 1회 졸업생이자 서예, 전각가인 전정우 관장이 심은미술관을 개원 하였다. 강화는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가치와 의미가 서려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서, 많은 걸출한 인재가 등용되었고 또한 지금도 시인 묵객들이 경향각지에서 '강화'라는 이름을 걸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강화는 곳곳에 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또 서울에서도 계속...

석모도 수목원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석모도 수목원은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공영 수목원으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쉼터로 자연학습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 입장요금 : 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1,500/1,000/500원 문의...

교동팔경

화암효종(華菴曉鐘) 읍내리에서 가까운 화개암에서 새벽에 은은히 들리는 종소리. 먼 하늘의 새벽빛은 아지랑이 꿰둟고 흩어진 별들은 하나 둘씩 사라지네 바람에 들려오는 종소리는 어디서 울리는고 화개산 남쪽의 작은 가람(절)이겠지 ● 빈장모범(濱暮帆) 빈장산 남쪽의 석양에 돌아오는 범선들. 빈장산 밖은 하늘에 닿고 해저문 배는 개미같이 나부끼네 가득실은 고깃배는 서주로 갔건만 올 때 얻은것은 돈주머니 반밖에 안되네   ● 잠두목적(蠶頭牧笛) 지석리...

강화팔경

손돌목의 물결 손돌이의 죽은 넋이 매년겨울 매서운 추위와 거센 물결을 몰고 온다. 수백년 내려오는 강화도의 손돌추위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광성보 안으로 쑥 들어가 용의 머리처럼 생긴 돈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용트림을 하며 서센파도를 일으키며 강물이 흐르고 있다. 바로 이곳이 파도가 험하기로 유명한 손돌목...

교동도

Ο 월선포 선멀(배를 짓던마을) 앞에 있는 포구인데 달밤에 선멀서 바라보면 고요한 바다위에 둥근 달이 비치니 바닷물 속에도 달, 하늘에도 달, 겸하여 노송이 물위에 비치니 그 광경이 달의 신선이라 하여 월선이라 하였으며 이태백이 놀던 자리같다 하여 월선포라 전해지고 있다. 교동대교 개통 전까지 강화본도의 창후리 포구와 여객선이...

석모도

Ο 장구너머 포구 장구너머포구는 강화 본도가 아닌 석모도에 있는 곳으로 산마루가 장구처럼 생겨서 장구너머라고 부르며 이 마을 이름이 장구마을이다. 바로 옆에 수도권 최고의 인기 해수욕장 민머루에 비하면 지척에 있지만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모습은 항상 대조적 이다. 비록 다른 항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한적하고 조용하여 바닷낚시꾼들이 많이...

동검도

Ο 동검도 서두물항 동검도는 옛 조선시대에 한양으로 들어가는 뱃길의 동쪽 염하강 하구에 검문소가 있는 곳이라 해서 동검도라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 동쪽에 서두물항이 있다.  이곳 지형이 학(鶴)의 머리부분과 흡사한데다 샘물이 좋아 서두정(西頭井) 또는 서두물이라 불리우며 현재 강화에서 가장 긴 선착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두물은 어촌 마을의 고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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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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