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요 며칠새 3자리수로 확대됨에 딱라 강화군에서도 화도면 동막리에 이어 오늘새벽 강화읍 남산리 구 풍물시장 주차장 인근에서도 발생하여 현재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현재 강화 6번째 확진자는 강화읍 남산리 72세 여성으로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를 본 후 17일 0시40분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인천 길병원에 인계 됐다. 배우자는 검체를 채취하여 보군환경연구원에 의뢰 후 자가 격리 중이며 자택은 방역조치를 마쳤다.
이와관련 강화군에서는 외출 시 마스크착용, 각종 행사나 모임 및 외출 등 자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