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코로나19관련 취소 되었습니다.
행사개요
Ο 제1회 2003. 4.12~13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2003년 4월 순수 민간인이 추진하여 2020년 현재 17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강화군 최대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고려산은 소속이 각기다른 몇 개의 군부대가 곳곳에 주둔하고 있어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축제를 개최하는데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특히 행사 며칠 전(4월 5일) 고려산에 발생한 산불은 결정적인 행사 취소까지 염려 하였으나 다행히 산불이 행사장을 살짝 비켜가 불행 중 다행 행사는 잰행됐다.
당시 백련사. 적석사. 청련사 등 고려산을 중심으로 3개의 사찰과 하점면 해군해병 753부대, 국방부, 미국NSA, 무애원, 강화군 주요단체 등이 직접 참여하고 mbc. kbs 등 방송매체들도 홍보에 협찬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냈다.
첫해 전혀 예상밖의 2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음식은 물론 화장실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큰 애로를 겪던 중 당시 강화 군수님이 즉석에서 포세식 트레일러 화장실 1동을 긴급 지원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Ο 제2회 2004년 4월14일~15일
첫 해 성공적인 행사를 인정받아 강화군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함. 예산도 조금 더 올려받고 두번째 행사를 맞이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역시 성공적인 축제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2회에는 강화군 주요 단체가 앞다투어 협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였으며 여성단체에서 음식을 제공 하는 등 제법 틀에 잡힌 축제로 발전하여 첫해에 비하여 2배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 역시 화장실 등 기반시설의 절대 부족은 어쩔 수 없었다. 대안으로 급히 관내 기업체들로 부터 1기업 1화장실 협찬운동으로 10개의 임시화장실이 삽시간에 설치되게 되어 급한불은 껐다.
공연도 무형문화재 용두레질소리를 비롯한 에코요들, 강화도의 꽃 강화 칠선녀 성무 등 수준높은 공연으로 발전하였으며 국회의원, 강화군수, 강화군 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갖게된다.
이로 인하여 민간인 출입금지구역(민통선) 안에서 MBC 대하드라마 토지(土地)를 촬영하게 되어 강화도 홍보에 큰 효자 노릇을 하게 이른다.
Ο 제3회 2005년 4월23~24일
세번째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제 더이상 고러산 정상에서 주 행사를 하는것은 무리이다. 주변여건이 맞지 않는다. 모든것이 부족하다.
하여, 주 행사장을 수 만평에 이르는 강화고인돌 광장으로 옮겨 운영한다.
대신 노약자를 중심으로 강화고인돌광장에서 고려산 정상까지 인천시내 영업용 25인승 버스 전체 23대를 임차하여 셔틀을 운영하였으나 인원 수종에 턱없이 부족한 한계에 도달함.
Ο 2006년 4월16~17일
< 강화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