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미술관은 한국화 전원 유광상 화백이 47세에 생존작가 개인미술관 1호로 1995년 건립하여 직접 운영하는 사립미술관이다.
유광상 화백의 호 ‘전원’을 딴 전원미술관으로 유광상 화백이 일본의 동경 디자인전문학교 회화과(일본화)를 전공하고 일본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활동하던 중 동경의 광구미술관과 3년간 전속계약 조건으로 건립해 준 미술관이다.
전시 작품도 한국에서의 힘들었던 시절의 작품에서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작품들과 미국, 유럽 등 세계에서 활동 하던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으며, 강화도의 화문석공예 및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연중 전시된다.
제1전시실에는 유광상의 생애와 예술전으로 《외포리의 24시》 《어느 황소의 고백》 《변화되는 인간》 《21세기 자화상》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기획전과 초대전 등이 열린다. 제3전시실은 강화도 특산물인 화문석을 주제로 한 화문석공예관이다.
관람안내
- 개관시간 : 10:00~18:00
- 휴관 : 연중무휴
- 입장료 : 일반 1,000원 아동 500원 7세이하 무료
- 문의 : 032-934-3560, 933-0294 < 강화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