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3 신정리
어제 종달도요와 꺅도요가 많이 보였는데 날씨가 넘 안좋아 오늘 다시 찾아 갔지만
이동중 들렸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알락도요와 학도요만 보인다.
한바퀴 돌다보니 처음보는듯한 새 한마리가 보여 사실 무엇인지 모르고 집에와서 찾아보니
흰꼬리좀도요다.
봄·가을 비교적 드물게 통과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곳까지 그것도
한마리가 왔는지 신기하다
주로 물고인 논 하천등에 서식하며 갯벌로 이동은 없으며
몸윗면은 회갈색 기운이 강하며 어깨깃에는 엷은 적각색과 검은 무늬가있다.
다리는 엷은 황록색이다. 가슴에 회갈색과 황갈색 기운이 있다. 외측 꼬리깃은 흰색이다
자료출처 :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