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2019) 강화군민의 날 및 제77회 강화군 체육대회
2019년 9월 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7회 강화군체육대회’를 하루종일 폭우속에 개최했다.
10월 1일인 강화군민의 날을 기념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날 강화군체육대회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재상 인천시의원, 군민 등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4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는 각 읍‧면별 상징물을 앞세운 선두단 2천여 명의 입장식에 이어 강화초등학교 금빛소리 관악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종목으로는 향토체육인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열차달리기, 어르신 공굴리기와 일반체육인 족구, 피구, 게이트볼, 육상 남녀 100m, 400m계주와 마라톤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입장상에는 교동면(1등), 서도면(2등), 길상면(3등)이 차지했으며, 최종결과 종합우승에는 교동면이 영예를 안았고, 2위는 길상면, 3위는 강화읍이 차지했다.
제46회(2017) 강화군민의 날 및 제76회 체육대회
2017년 10월 14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6회 군민의 날 기념 제76회 강화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격년제로 10월 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강화군체육대회는 이번에 추석 연휴로 인해 앞당겨서 열렸다. 모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모두 잊고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입장식에는 각 읍·면 2천 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화합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하는 퍼레이드를 펼쳐 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5천 여 명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 종목으로는 향토 체육으로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열차달리기, 어르신 공굴리기와 일반체육으로 족구, 피구, 게이트볼, 육상 남녀 100m, 400m 계주와 마라톤 경기가 열렸다. 개회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는 선원면 댄스스포츠 동아리 shall we dance팀의 공연과 함께 강화 태권도 선수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도 펼쳐졌다.
대회 최종 결과는 교동면이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강화읍이 2위, 양도면과 송해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제44회(2015) 강화군민의 날 및 제75회 강화군 체육대회
2015년 10월 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4회 군민의 날 기념 및 제75회 강화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화군체육대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긴 가뭄으로 인해 고생한 군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모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입장식에는 각 읍·면 2천 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화합과 지역발전을 주제로 하는 퍼레이드를 구성하여 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5천 여 명의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불은면은 면민과 선수단, 안양대학교 등 민·관·학이 합작으로 구성해 입장했으며, 하점면은 원시인 복장을 하고 내년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며 입장했다. 또한 교동면은 미래 통일 시대의 중심지로 활기차게 도약한다는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을 표현하며 입장했다.
개회식에 이어 그동안 강화군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사랑상품권 경품을 추첨했다. 이어서 화려하고 절제된 해병대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과 k-팝과 함께 우리나라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인 K – 타이거즈의 시범 공연이 펼쳐져 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흥분과 희망의 무대를 제공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교동면, 2위는 강화읍, 3위는 불은면이 차지했다.
제42회(2013) 군민의 날 기념 및 제74회 강화군 체육대회 열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0월 4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42회 군민의 날 기념 및 제74회 강화군 체육대회가 13개 읍면의 주민과 선수단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안덕수 국회의원, 구경회 강화군의회 의장 및 자매결연기관 등 1백여 내외 귀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체육대회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박영광 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 막이 올랐으며 최종 성화주자인 염관우씨(강화군청 태권도팀 감독)가 성화를 들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돈 후 성화로에 점화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입장식에서는 주민들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으며, 읍면 대표 선수들은 줄달리기, 협동줄넘기, 열차달리기, 족구, 피구, 게이트볼, 육상 등 10개 종목의 경기를 가졌다.
대회사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강화군 체육회 및 각 읍면 체육진흥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강화군의 발전과 끊임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제39회(2010) 군민의 날 기념 및 제73회 강화군 체육대회 개최
2010년 9월 27일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9회 군민의 날 기념과 제73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13개 읍․면의 입장식과 향토체육 줄다리기, 열차달리기 등 4개 종목과 일반체육 족구, 육상, 게이트볼 등 7종목을 각 읍․면 대항으로 진행하며 경기장소는 강화공설운동장, 덕신고등학교 운동장,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송영길 시장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이경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영수, 윤재상 인천시의원과 자매결연기관 등 1백여 내·외 귀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에 이어 김영식 강화교육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 막이 올랐으며 최종 성화주자인 한부열(강화고 2년)군이 성화를 들고 운동장을 한바퀴 돈 후 성화로에 성화를 점화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입장식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 시켰다. 주민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에어로빅팀을 선두로 임금님 행렬을 재현한 강화읍을 비롯해 고인돌, 마니산, 광성보 등을 소재로 지역마다 특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입장한 서도면 선수단이 본부석 앞쪽을 지날 때는 많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제36회(2007) 강화군민의 날 및 제81회 강화군 체육대회
2007년 10월 1일 제36회 군민의 날을 맞아 제71회 강화군체육대회를 강화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체육대회는 식전행사로 2007년 전국규모대회 3위 이상 입상 학생 20여명의 체육유공 카퍼레이드와 관악대 팡파르가 선보인다. 이어 13개 읍·면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열차달리기, 노인공굴리기, 육상(100·400m), 피구, 족구, 게이트볼 등 9개 종목에 걸쳐 경쟁을 벌인다.
제34회 (2005년) 강화군민의 날 및 제70회 강화군체육대회
2005년 9월28일 제34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행사와 제70회 강화군체육대회를 28일 강화공설운동장 및 보조 경기장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유병호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읍·면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자랑스런 강화인에 대한 표창과 고적대 퍼레이드, 태권도시범, 스포츠 댄스 공연, 군민한마음체육대회 등이 벌어졌다. 특히 입장식에서는 13개 읍면에서 저마다 지역의 상징인 속노랑고구마, 대포, 용두레 등의 상징물을 앞세우고 입장, 주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경기종목으로는 줄다리기, 협동줄다리기, 열차달리기, 노인 공굴리기, 족구, 피구, 육상으로 100m, 200m, 400m계주, 1천500m, 단축마라톤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제26회(1999) 강화군민의 날 행사
1999년 10월 1일 부터 제26회 강화군민의 날과 개국의 상징 마니산 참성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가 다음달 1일부터 개천절인 3일까지 강화문예회관과 참성단 등지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새로운 천년을 위한 개천대제와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을 마련, 강화군민화합 한마당을 이루었다.
군민의 날인 1일에는 문예회관과 공설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자랑스런 강화인에게 표창한 후 군민 노래자랑과 고적대 퍼레이드, 태권도시범, 강화미인선발대회, 공예품경진대회, 군민한마음체육대회 등이 벌어졌다.
2일에는 제3회 세계노인의 날을 맞아 실버가요제, 농악경연대회, 휘호대회가 열렸다.
개천절인 3일에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나라의 국태민안을 비는 개천대제가 봉행되고, 마니산 입구 광장의 특설무대에선 칠선녀의 성무와 향토특산물전, 각종 전시회, 산악마라톤대회, 도전 노래자랑, 순무먹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 자료 : 강화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