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사복포(司僕浦)By 관리자 - 2020년 6월 5일Facebook Twitter Tumblr Telegram Naver 司僕浦中水漲橋 사복포 가운데에 물넘이 다리가 있는데,早移秧色漸抽苗 일찍이 모를 내고 뽑아 심는 곳이라네.靜聽農老勤勞語 부지런히 일하는 농부 노인의 말 들어보니,旱必懸橰澇守潮 가물면 용두레 걸고 큰물 지면 조수 막아야 한 다네. [해설] 사복포(司僕浦)에는 돌다리가 있다. 주민들이 항상 농사에 힘써서 흉년을 면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