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 코로나19 15번 확진을 시작으로 현재 19번 환자까지 확진판정을 받아 군민들의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15번 확진자는 양도면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군포시애 살고 있으며 9월 30일 양도 본가에 들렸다가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두통 증상이 발현하여 10월 2일 BS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정판정을 받았다.
16번 확진자는 강화읍 주민으로 발생경위가 불분명하고 증상발현은 없었으나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 봉와직염 증상으로 BS병원에 입원, 코로나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17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배우자 이다.
18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열감,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지난 10월 5일 강화군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방았다. 19번 확진자는 18번 확진자의 배우자 이다.
강화군은 접촉자가 방문한 시설은 군민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상호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식당 등 일시 운영 중단된 시설들은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는 만큼 운영 재개 시 이전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