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최재철)는 장마때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로의 물 빠짐이 우려되는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교동면과 삼산면 배수로에 긴급준설을 실시하였다.
이번 준설은 상습 침수지역인 교동면과 삼산면을 중심으로 총 3.8km의 배수로 내 토사 및 수초를 제거하여 침수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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