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쩍새도 부화를 하고 삼남매가 둥지밖 세상이 궁금한지 한번씩 내다본다.
먼저 태어나 많이 먹었나? 3남매의 크기가 다 다른듯
잠 자면서 하품도 하고.. 솜털 보송보송한 녀석들이 고개를 이리저리 갸우뚱거리는
모습이 춤을추는듯 넘 귀엽다
어두워지면 소쩍새 엄마 아빠는 바쁘다. 쉴새없이 먹이를 물어다준다.
나방부터 커다란 쥐까지.. 이제 머지않아 둥지밖으로 나오겠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88 강화로닷컴 032-934-1400
간행물등록 : 인천 아0000026호 / 저작권 등록번호 : C-002716호 / 등록일자 : 2008.3.2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담당자 : 윤용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