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은 9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옹진군,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연구소, 옹진군 어업인 다수가 참석한 「옹진군 어업 발전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옹진군 어업 발전을 위해 8월 28일부터 시행 예정인 『어선안전조업법』의 문제점과 개정 방향, 제1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2011~2020) 종료에 따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실효성을 담보한 2차 계획 수립, 어획량 급감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계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