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金),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에서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ㆍ기관ㆍ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신문ㆍ방송ㆍ통신 등 언론인과 각계 전문가가 선정한다.
배준영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ㆍ교육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과 지역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배준영 의원은 평생교육 내실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자료 연계 및 ‘국가평생교육통계센터’ 를 지정, 평생교육 통계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 10월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유류세 인하를 촉구하여 정부의 6개월간 유류세 20% 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국회에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배 의원은 올해 ▲백령공항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영종국제도시까지 공항철도 수도권통합환승요금제 확대 적용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완공 등 중구ㆍ강화군ㆍ옹진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배준영 의원은 “어제(16일) 청소년이 선정한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오늘 언론인 여러분이 선정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2021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 ▲2021 대한민국사회공헌 대상 ▲대한적십자 광무상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