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외협력 프로그램 ‘내가 살고 싶은 강화도’의 일환으로 ‘환경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환경사랑 관련 자유 주제로 관내 9 ~ 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작품은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상자는 11월 19일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도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6명으로 △대상 4명 각 20만원상당, △금상 4명 각 10만원상당, △은상 8명 각 5만원상당 등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내면에 숨어있는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계기로서 본 대회를 마련했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강화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확인하거나,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930-7049~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