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배충원)는 21일 선원면 세광아파트 광장 및 양도면사무소 앞에서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텀블러를 제작하여 군민에게 배부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 발열검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활동에 임했다.
배충원 회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1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작은 정성이 나중에 지구환경을 구하는 것을 군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유천호 강화군수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으며, 이번 녹색성장 캠페인을 계기로 강화군민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