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사낭당(성황당)]
• 석모리 사낭대
삼산면 석모리에서 보문사로 가는 낙가산의 북쪽 중턱 길가에 있다. 오가는 사람들이 던져 쌓인 돌무더기로 서냥대라고 한디.
• 고능리 성황당
성황당(서낭당)은 산을 중심으로 산악숭배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동제당으로 신앙되기도 한다. 대개의 경우 산신은 산을 주관하며, 그 아래에 사는 마을 주민들도 수호한다고 믿어 동제당의 성격을 가진다.
성황당(서낭당)은·당산·산제당 등의 명칭을 가지는데 고능리 성황당은 동제당으로 신앙이 되었으며, 고능리 아침가리에서 백운곡으로 통하여 읍내로 가는 옛길 고갯마루에 위치한 성황당으로 상수리나무를 신목으로 삼아 삼색천 등을 걸고 돌을 쌓아 마을을 안녕을 기원하던 곳으로 돌탑이 쌓여 있었으나 지금은 허물어져 흔적만 남아있다.
• 내리 후포사단
약 400년 전 나주정씨 후손들이 쌓았다고 하는데 그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마을에 큰 일이 있을 때나 가뭄에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 그리고 풍년을 비는 기곡제들을 이곳에서 지냈고 한다. 원통형으로 돌을 쌓은 신좌는 높이 230cm 둘레 530cm이며 제사는 2월과 8월 그리고 동지와 섣달그믐에 지냈으며 또한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풍요를 기원하고 마을의 안녕을 빌었다고 전해진다.
• 신봉리 우상막
Ο 마니산 삼층석탑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 찬우물골에 1930년 년경에 조성하였다는 기록 뿐 누가 무엇을 위하여 조상하였는지 알 수 없다.
< 출처 : 마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