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찟어진다는 속담속의 새

그리고 뻐꾸기가 둥지에 낳아놓은 알을 품으며 뻐꾸기 새끼가 자시 새끼를 다 떨어트려

죽여도 아는지 모르는지 몇배 덩치가 큰 녀석을 죽어라 먹이를 물어다 먹이며 키우는

아까깝고 안쓰러운 새. 뱁새의 또 다른 이름 붉은머리오목눈이다

강화도의 자연 생태. 조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