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선사체험을 끝내고 돌아오는길 고인돌아래 하천에서 쉬고있던
구레나룻제비갈매기를 만난후 1년만에 지인이 전화를 했다. 화도면에 구레나룻제비갈매기 한마리가 있다고..
그길로 달려가니 전깃줄에 앉았다 날아가더니 한참 안 보이더니 어디선가 날아와 전깃줄에 앉아있다.
하늘마저 이쁘던날 파란하늘 아래 앉아있는 모습이 넘 이쁘다.
여름깃으로 부리와 다리는진한 붉은색으로 약간 검게 보이며 머리는 검은색 뺨은 흰색
수면위를 빠르게 날면서 수면위로 떠오른 먹이를 찾으며 작은어류와 곤충을 먹는다
참고자료: 야생조류 필드가이드